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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단순 사건 전달서 심층 뉴스 보도로 … 베를리너판, 정보 패러다임 바꾼다”
“한국 신문의 미래를 위한 고무적인 출발점.”(이종수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) “위기에 처한 한국 저널리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.”(박영상 세종대 초빙 교수) 21일 ‘신문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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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쏙 들어오는 크기 독자 80% "다른 신문보다 좋다"
신문의 크기에 따라 읽는 모습이 다르다. 왼쪽이 기존의 종합일간지 크기인 대판 신문. 가운데는 新중앙판으로 시험 인쇄한 중앙SUNDAY. 오른쪽은 무가지 크기인 타블로이드 신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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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시 중앙뉴스] 찻잔 속에 상어가…장난감 같은 양념통에서 접시까지
'판을 바꿨다'…오늘부터, 사이즈와 함께 내용도 3월 16일 'TV 중앙일보'는 100여년 동안 변함 없던 한국 신문의 사이즈를, 중앙일보가 오늘부터 보기 쉽고 갖고 다니기 쉬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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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을 깼다
정보와 지식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합의 세상입니다. 중앙일보가 베를리너판(새 판형) 도입 5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. 우리나라 신문은 정치면·사회면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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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 돋보기] 獨 '디 벨트'도 콤팩트판 발행
도버 해협을 넘어 노르망디 상륙작전? 지난달 24일 독일 우파지 '디 벨트'(Die Welt)가 대판(일반 신문 크기)에 이어 콤팩트판(타블로이드)으로 신문을 내기 시작했다. 제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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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보기 편하다” 젊은층 선택 … 대학생 69% 중앙일보 골라
1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 주최 ‘신문 판형 전환에 따른 콘텐트 생산전략의 변화’ 세미나가 열렸다. 왼쪽부터 허은 청강문화산업대 교수, 윤영철 연세대 교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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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를리너판 1주년 네티즌 반응 "편하다. 읽기가 빨라졌다"
“베를리너판 중앙일보로 세상의 모든 물음표, 느낌표, 마침표를 찍고 싶다.”(ID siegfrid37) “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독자들을 위해서 바꿨다는 것을 알 수 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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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SUNDAY S매거진 -THE END-
S매거진 주요 변천사. 신문 판형에 따라 사이즈가 각각 다르다. 사진 왼쪽부터 2007년 3월 18일자 창간호, 2008년 1월 6일자 신중앙판 첫 호, 2008년 4월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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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 살충제와 생리대 위험 과장, 불안감 키우지 말아야
━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(위원 72명) 하반기 정기회의가 최근 서울·부산·인천·대구·대전·광주에서 각각 열렸다. 이정민 편집국장, 박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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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
따지고 보면 10년이란 기간은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. 강산이 한 번 바뀌는 세월이고, 말콤 글래드웰의 ‘1만 시간의 법칙’이 적용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. 2007년 3월 18일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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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시사 총정리 ④
19세기 이후 독일에서 유행한 신문 사이즈. 1922년 독일표준규격연구소(DIN)가 처음 용어 등록. 1888년 독일 북부의 뤼베크 뉴스가 첫 발행. 뉴욕 타임스·월스트리트 저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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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판을 바꿨다 축하 메시지] “역시 중앙일보 … 용기 있는 변화에 박수”
이명박 대통령 “언론 수준 한 단계 도약할 계기” 중앙일보가 ‘베를리너판’으로 새로 태어난 것을 축하합니다. 변화를 위한 중앙일보의 노력에 기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. 경제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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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을 바꿨다 ④ 독자 밑에서 뉴스 위에서
새 중앙일보의 제작 철학으로 안팎에 선언한 신뢰는 결코 공허한 구호가 아니다. 중앙일보를 포함한 한국 신문이 독자로부터 멀어지고 외면받고 있다는 독자들의 비판, 내부의 오랜 토론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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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서 일요일 신문 발행 붐
세계신문협회(WAN)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신문 수와 광고 수입은 늘어나는 추세다. 신문의 미래가 어둡지만 않다는 증거다. '새 시장을 개척하라'.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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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] 미·영 신문업계 "블루오션 찾아라"
▶ 공격은 최선의 방어? 최근 선진국 신문들의 변신이 발 빠르다. 토요일자 주말판으로 승부를 건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(左)과 판형을 축소시킨 영국의 가디언(右). 모두 틈새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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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레니얼 트렌드 사전] 흘깃족
서정민 스타일팀장 누군가 당신의 휴대폰을 훔쳐보고 있다? 영화 포스터 같은 이 문구는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빗댄 표현이다. 사람들로 꽉 찬 출퇴근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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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사 품위만 빼고 다 바꿨다"
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신문협회(WAN)총회 참석자들이 각국 언론의 혁신사례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. 모스크바=이상복 기자 혁신하고 또 혁신하라-. 5일 모스크바에서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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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SUNDAY가 앞서갑니다
중앙일보의 일요판 신문 ‘중앙SUNDAY’가 6일부터 ‘新중앙판’(베를리너판)으로 판형을 바꾼다. 세계 고급지들이 ‘최적의 사이즈’라고 결론 내린 판형을 국내 언론 최초로 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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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문은 작게 신문사는 크게”
지난 4일 폐막된 제61회 세계신문협회(WAN) 총회와 세계에디터포럼(WEF)에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113개국 1800여 명이 참가해 신문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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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YT “사랑이 냉전의 벽 녹여”
미국 유력지인 뉴욕 타임스(NYT)는 10일 기사에서 레나테 홍 할머니와 홍옥근씨의 47년 만의 상봉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. 47년 만에 생이별했던 북한 유학생 출신 남편 홍옥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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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메르켈 엉덩이 찍었다" 영·독 언론 신경전
선정적이기로 유명한 영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'더 선(The Sun)'이 17일자에 앙겔라 메르켈(사진) 독일 총리가 엉덩이를 훤히 드러내놓고 있는 사진을 실었다. 한 파파라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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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‘기자의 꿈’ 중앙일보에서 키우세요
베를리너판으로 새로 태어난 중앙일보가 인턴기자를 뽑습니다. 기간은 여름방학 중 6주간입니다. 인턴기자에 선발되면 편집국 주요 부서에 배치돼 기자들과 함께 생생한 뉴스의 현장을 누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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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2009 시사 총정리 ④
19세기 말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이었던 찰스 대너(Charles A. Dana)는 “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안 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다”라는 말을 남겼습니다. 뉴스의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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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더 커진 중앙일보 활자 조인스에서 찾아보세요
중앙일보가 훨씬 더 보기 쉽고 읽기 편하게 바뀌었습니다. 중앙일보 본문 활자는 기존 9.3pt에서 0.2pt 더 키운 것으로 베를리너판에 맞는 최적의 크기입니다. 더욱 커지고 편